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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이렇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해주셨네... ㅠㅠ $50 (included tips) 2021. 10. 29.
찹쌀떡 와플 2021. 10. 29.
홈메이드 요거트 내가 요근래 잘하는거 하나는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기. 별다른 도구없이 냄비로 하룻밤만에 만드는 요거트는 건강함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주어서 더 보람된다. ^^ 2021. 10. 27.
Lincoln city_10172021 2021. 10. 21.
백설기 2021. 10. 4.
망했다... 2021. 9. 27.
레몬나무 (lemon tree) 2020년 8월 22일에 레몬씨앗부터 키운 레몬나무가 13개월만에 30cm정도 자랐다. 겨우 3개만 성공했지만 올 겨울 잘 넘기면 내년에는 두배쯤 더 자라겠지? ^^ 2021. 9. 26.
IKEA에서 데려온 초록이들 2021. 9. 26.
추석 and 송편 가을은 늘 반가우면서도 여름은 보내는 아쉬움이 공존한다. 그 문턱에는 언제난 추석이 있다. 난 추석하면 어릴 적 엄마가 추석빔으로 사주시던 진한 갈색의 두꺼운 겨울 원피스가 생각난다. 그 새옷을 입고 성묘를 가면서 얼마나 땀을 흘렸던지... ㅜㅜ 이런저런 사정으로 올해는 한글학교를 못다니게 되었다. 내년부터 고등학생이니 어쩌면 이제는 한글학교를 다니는 일은 더이상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한글학교 홈스쿨링 시작~ (물론 아무도 모른다. ㅋㅋ 심지어 학생(딸래미)도 본인이 홈스쿨링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오늘은 첫번째 수업 송편 만들기 ^^ 자고로 송편은 여럿이서 둘러앉아 수다와 함께 만드는 재미지~ [송편 만들기] - 맵쌀가루는 너무 차갑지 않게 실온도에 둔다. (맵쌀가루를 구입할 때 꼭! 소금을 넣.. 2021. 9. 24.
$0.01의 행운@ Nordstrom Rack 2021. 9. 24.
고무나무 입양 오늘 Trader Joe's에서 $12.99에 업어온 고무나무(Jumbo Ficus) ^^ 예전부터 이게 너무 갖고 싶었는데 아주 작은 것도 $30 족히해서 못 데려왔는데 화분까지 60cm 가까이 되는데도 가격이 넘 착해서 얼른 데려왔다. 하루이틀 우리집에 적응하면 분갈이 해주고 겨우내 곱게곱게 키워야겠다. 2021. 9. 23.
언니를 기다리며.. 2021. 9. 11.
오늘도 2021. 9. 8.
소풍 2021. 9. 8.
우리 강아지 2021. 9. 8.
가을이 오나보다 2021. 9. 6.
IB Math SL 2021. 9. 6.
The Maryland Zoo 2021. 8. 24.
Dinner at Captain James 2021. 8. 24.
@ National Aquarium 2021. 8. 24.
Around Campus 2021. 8. 24.
Campus Tour 2021. 8. 24.
Moving-In 2021. 8. 24.
PDX to BWI 2021. 8. 24.
Ainsworth Camping Ground 2021. 8. 24.
호떡도 근사한 브런치가 된다 7월 장기여행을 앞두고 팬트리와 냉장고 털이를 시작했다. 오늘 아침은 둘째가 좋아하는 호떡으로 한국 팬케익 브런치를 준비했다. '검은콩 호떡믹스'라고 하더니 색이... 아주 건강해 보인다. ㅋ~ 호떡 안에 넣는 설탕 소를 한 스푼 덜어내고 집에 있는 견과류를 잘게 부수어서 넣어 만들어본다. (사골국물에 라면 끓여주는 엄마맘이 이런 거겠지? ㅜㅜ) 딸이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엄마가 꿀은 좀 적게 넣은것같아~" 한다. 2021. 6. 15.
라테 큰딸은 졸업식을 하고 더 바빠졌다. 2주째 아침 7시 30분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딸이 기특하고 대견할 따름이다. 큰 아이를 출근시키고 집에 오는 길에 23번가에 있는 BARISTA 커피점에 들렀다. 코로나 때문일까.. 멋진 바리스타님들은 다 어디가시고 영락없는 오레고니안 아줌마 아저씨가 커피를 내려주신다. 여전히 커피맛은 환상적이지만 이 밀려오는 아쉬움이란... ^^; 2021. 6. 14.
막힌 변기 뚫기 (Clogged toilet) 보통 막힌 변기는 어린아이들이 있지 않는 이상, 휴지가 원인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아래의 방법으로 수차례 막힌 변기를 깔끔히 해결했다. 뜨거운 물을 부으니 소독도 되고 플런져로 힘뺄 필요도 없어 강추한다. 1. 주방세제를 반컵정도 막힌 변기에 넣고 30분 기다린다. 2. 그동안 아주 큰 냄비에 뜨거운 물을 끓인다. 3. 뜨거운 물을 막힌 변기에 2번정도 붓는다. 보통 2번 부우면 꿀꿀~ 뚫리는 소리를 내면서 오물이 내려간다. 그래도 나는 소독겸 뜨거운 물을 4번정도 부어준다. 4. 변기 및 주위를 깨끗히 청소한다. 2021. 6. 14.
감태+ 해초샐러드+ 두부부침 요리랄것도 없는 상차림이지만 근사하고 영양가득한 식사가 된다. 감태 : 먹기 좋게 잘라서 그릇에 담고 된장찌게 : 감자, 두부, 새우, 양파, 버섯, 된장, 마늘을 넣고 원하는대로 끓이기 두부 : 기름두른 팬에 바삭하게 굽고 해초샐러드 : 물에 3분정도 불린후에 헹구어서 식초로 살짝 간한다. 끝! 맛있게 감태2장에 두부 한조각을 올리고 해초샐러드를 듬뿍 올려서 한입먹자~ 그리고 된장찌개 한스푼~ ^^ 2021. 5. 30.
2021. 5.26 Return to Low Risk Category for COVID-19 2021년 5월 26일. 드디어 내가 사는 동네의 COVID-19 위험도가 LOW RISK로 내려갔다. 확실히, 백신의 효과가 큰 것 같다. 그래서일까? 요즘에는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면 마스크를 쓴 사람보다 쓰지 않거나 사람이 가까이 왔을 때만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여전히 마트나 상가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들어갈 수 있다.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