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은 졸업식을 하고 더 바빠졌다. 2주째 아침 7시 30분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딸이 기특하고 대견할 따름이다.
큰 아이를 출근시키고 집에 오는 길에 23번가에 있는 BARISTA 커피점에 들렀다.
코로나 때문일까..
멋진 바리스타님들은 다 어디가시고
영락없는 오레고니안 아줌마 아저씨가 커피를 내려주신다.
여전히 커피맛은 환상적이지만 이 밀려오는 아쉬움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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