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햄버거에 꽂혔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다
일명, 마담 Lee 치즈버거~
[재료]
Buns (햄버거 빵)
Grass-Fed Beef Patties (쇠고기 패티)
Lettus (상추)
Sliced cheese (슬라이스 치즈)
Onion (양파)
Tomato (토마토)
Mushroom (버섯)
그런데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면
아무리 후드를 틀고 창문을 활짝 열고 패티 구워도
엄청난 연기때문에
번번이 화재 알람이 울린다는 거였다.
이래서 미국사람들이 좁은 아파트 살아도 BBQ그릴 하나쯤은 발코니에 두고 사나보다.
근데, 나 오늘 넘 간단히 해결했잖아~
해답은 바로바로 한국인의 애장품
'부르스타~'
데크에 부르스타 놓고 패티 구우니 아무리 연기가 소한마리 잡는듯이 피어올라도
난 그저 웃지요~
"그래 연기야 연기야~
동네 사람들에게 마담 Lee
버거~ 시동 걸었다고 소문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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