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소띠해 란다. 하하하.
그런데 흰소는 뭐지??
여튼, 믿음직한 소띠해에는 뭔가 든든한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

새해인데 밍숭 밍숭 지나기가 아쉬워
한인마트에 떡국 사러갔더니
이렇게 긴~ 가래떡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하나 주워왔다.
물론 돈 내고..
탄수화물 만수르지만 그래도 새해니깐. ^^
.
.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말한다.
'넌 미국 있으니 백신 빨리 맞아서 좋겠다~~~. 언제 맞니?'
ㅜㅜ
그니깐... 친구들아...
별 탈 없이 건강한 나는 말이쥐....
Phase 2 그룹에 들어간단다.
그 말인 즉, 약 2억만 명의 미국 인구가 백신을 맞은 다음에
내 차례가 온다는 거지...
어쩌면..
어쩌면 말이야...
비록 시작은 늦을지라도
인구 5천만 명에 뭐든 일사불란한 한국에 사는 너희들이
나보다 백신을 더 빨리 맞을 수도 있을것 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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