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Waste, No Plastic, and Minimal Life - 실천 6]
내가 클렌징 오일을 식용 오일로 사용하기 시작지 벌써 7년 남짓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비싼 클렌징 오일을 사지 않으니 돈이 절약되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차츰 식물성 오일이 좋다고 해서 계속 사용했고 지금은 오랫동안 정말 트러블 없이 나의 건조한 피부에 잘 맞아서 굳건히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올리브 오일을 사용했고 지금은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어떤 게 더 좋다기보다는 나는 코코넛 냄새가 참 좋다. 자원봉사하다가 만난 칠순 넘은 어르신은 평생 해표 식용유로 화장을 지우셨는데 당신 피부가 엄청 좋다며 콩식용유를 추천해 주시기도 하셨다.
화장은 기름성분이라서 오일로 지워야 얼굴에 있는 유분성분이 녹아 잘 지워진다고 한다. 그런데, 오일로 지우는 과정에서 오일이 남아 모공을 막을 경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거나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에 따라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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