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애들도 도토리묵을 참 좋아한다.
시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도토리가루로 묵을 쒀보기로 한다.
도토리가루 : 물 = 1 : 6
시어머니는 1:5라고 알려주셨는데 난 1:6이 더 잘 되는 것 같다.
[재료]
도토리가루 1컵
물 6컵
소금 1 tsp
오일 tsp
- 도토리가루 1컵을 물 2컵에 풀어서 30분 이상 불린다.
- 냄비에 물4컵을 넣고 팔팔 끓인다.
- 물이 끓으면 소금 1 tsp, 오일 1 tsp, 도토리 푼 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한 방향으로 저어준다. 이때, 도토리가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바닥까지 잘 저어준다.
- 도토리묵
화산이폭폭폭 3개 이상 올라오기 시작하면한참을(약5분이상) 저어주고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10분 정도 뜸을 들인다. 시어머니께서 그래야 묵이 탱글탱글하다고 한다. - 유리 반찬통을 꺼내서 잘 담고 윗면도 정리해 준다.
- 한풀 식힌다음에 탱글탱글해지면 양념장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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