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앞마당에 단풍나무가 우수수 잎을 떨구기 시작한다.
매일 수북이 떨어지는 잎들에 하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떨어진 잎들이 이웃의 마당까지 날아가지 않도록 부지런히 쓸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뭇잎에 다 떨어지면 올해는 잔가지를 좀 쳐주려고 한다. 여름을 지내보니 단풍나무에 잔가지가 너무 많아 나뭇잎도 너무 무성하고 안쪽 가지들은 잎에 나오지 않는 가지도 더러 보였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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