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쌀쌀해지니 뽀얀 사골국이 생각납니다.
어머니는 한인마트에서 우족과 잡뼈, 소꼬리, 사태를 사오셔서 2박3일로 고우셨습니다.
어머니는 이 걸 끓여놓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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