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올리는 이탈리아식 만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파스타 반죽 안에 기본적으로는 치즈가 들어가고
그밖에 시금치 등 각종 야채, 다진 고기나 버섯을 넣어 만두처럼 접어 익혀 먹는 음식이다.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바질 페스토에 버무려 먹으면 맛있는데
요리의 포인트는 라이올리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오늘은 애호박과 양파를 잘게 썰어 올리브기름에 볶다가
토마토소스를 넣고 한 소금 끓여준 다음
옆 냄비에 따로 삶은 라비올리를 조심스럽게 건져서
준비된 토마토 소스와 어우러지게 한 번 더 익혀 접시에 담았다.
1인당 10개를 했더니 양이 많다.
라비올리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크기라면 1인당 6-7개 정도가 무난할 것 같다.
사이드로 치아바타 빵.
마늘바게트양념을 치아바타에 발라 오븐에 한번 구워주고
마늘양념이 익으면 그위에 치즈 한 장을 올려 다시 한번 구웠다.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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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핑크림 얹은 펌킨 파이
넛과 파인애플잼을 섞은 홈메이트 요거트 (병 하나는 잼, 병 하나는 요거트)
그리고 생명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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