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통마늘을 그때그때 까서 다져서 사용하는데,
한인마트 갔다가 마늘다지개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하나 구입했다.
옛날 엄마가 사용하던 기억도 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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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씻어서 행주로 닦는데 행주가 새까맣다.
헉!!!!! 이게 뭐지?
키친타올에 오일을 뭍혀서 닦으니 헉!!!!!!!
닦아도 닦아서 시커먼 검뎅이가 계속 묻어 나온다.
소재를 확인하니 스테인리스가 아니고 알루미늄이다... @@
알루미늄 소재의 대표인 노란 양은냄비는
라면집이나 김치찌개 집에서 사용하는 추억의 주방도구다.
하지만,
알루미늄 성분이 요리 중에 음식에 녹아날 수 있고
치매의 50% 이상이 알루미늄 중독이 원인임을 밝혀진 후
요즘 가정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재질 중 하나이다.
어쩐지 가격이 너무 착하더라..
아무리 그래도.. 상품인데 이렇게 검댕이 나오는 건 파는 건 뭔가 좀 아니지 않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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